후원회원현황

창업지원받은 무지개가게가 후원회원으로...

2013-11-28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무지개가게 대표 5명이 나눔의 선순환을 위해  5일 사회연대은행 ‘노블하트’ 후원회원에 가입했습니다.

 

신규 노블하트 가입업체는 스시생(대표 김윤상, 지원처:강남구 희망실현창구), 칠갑청국장(대표 배미자ㆍ박성학, 서울희망드림뱅크), 낙지방(대표 송태순ㆍ배인한, 한국정책공사), 해드림반찬까페(대표 김경수, 강남구 희망실현창구), 59년 왕십리(대표 한정희ㆍ이광훈, 강남구 희망실현창구) 5곳입니다.

 

노블하트 후원회원은 연간 100만원을 기부하게 되며 현재 100명이 가입돼 있습니다. 이번 신규회원 가입으로 노블하트 회원 중 사회연대은행의 창업지원을 받은 무지개가게는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창업자금을 지원받았던 취약계층이 노블하트에 가입했다는 것은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이 저소득층에 대해 효과적인 지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나눔의 선순환 실천 사례로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해 주신 무지개가게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진 왼쪽 부터 박성학 대표, 배인한 대표, 사회연대은행 김종진 팀장, 이광훈 대표, 한정희 대표. 김경수 대표

 ▲ 사진 왼쪽 부터 박성학 대표, 배인한 대표, 사회연대은행 김종진 팀장, 이광훈 대표, 한정희 대표. 김경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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