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현황

유학을 떠나며 마음을 보냅니다. - 박현민 노블하트 회원

2014-11-20

사회연대은행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었던 박현민 학생이 멀리 유학을 떠나며, 사회연대은행의 노블하트 후원회원으로 함께 하게 됐습니다.

 

멀리서라도 사회연대은행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보내준 '연대'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봉사활동 기회를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사회연대은행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구체적 고민들이 필요한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훌륭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늘 진심어린 태도로 취약계층을 도와주려 애쓰시는 직원들의 모습에서도 따뜻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일할 기회를 함께 찾아주는 곳,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좀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이러한 움직임이 대한민국에서 점점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합니다. "

                                                                                                 - 박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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