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부채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착한 대학생 대출’ 재약정 진행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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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대학생 대출재약정이 지난 828일 사회연대은행 비전e룸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2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으로 실시된 착한 대학생 대출은 전환대출자를 기준으로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이 각각 3, 5년이지만 청년 구직의 어려움으로 재학 중이나 취업준비 중인 상태에서 원금을 상환해야 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은 거치기간과 원금상환기간을 각각 최대 2년씩 연장하는 추가약정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개인별 사후관리와 신용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학자금 대출자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착한 대학생 대출재약정은 2016년부터 1900여 명의 전환대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3월 기준 총 279명이 재약정을 통해 상환부담을 경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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