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청년꿈지원사업 '청년비상飛上금' 사업종결 평가회의 진행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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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화생명 청년꿈지원사업 '청년비상(飛上)금' 사업종결 평가회의가 3월 6일 알파라운드 생명보험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청년비상금'은 아동앙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 후 자립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 및 재무상담과 자립지원금을 지원하는 청년자립지원사업입니다.

 

2019년 6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약 10개월간 꿈지원금 대상자 13명에게 월 35만원씩 자립지원금이 지원됐으며, 청년들의 경제의식 향상을 위한 금융지식 및 재무관리 교육과 상담 소모임 활동도 진행됐습니다. 


또 2018년 사업 참여자 중 우수참여자 6명을 이 프로그램의 자원봉사자로 선정하고, 이들의 저축액만큼 지원금을 보태는 미래지원금(월 10만원 상한)을 함께 지원했습니다. 

이날 평가회의에는 한화생명 최규석 팀장과 추천기관인 명진들꽃사랑마을 김정선 과장, 혜심원의 신찬원 자립전담요원,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김영재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사업 참여자들이 역할을 가지고 새로운 참여자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일시적 지원을 넘어선 선순환 구조의 모델로서 청년자립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이 이뤄졌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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