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셜 벤처 위크'가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 7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소셜벤처위크는 플리마켓, 거북이마라톤, 소셜벤처 창업 입문교육, 청년 사회적경제 캠프 등이, 24일(목)에는 '2018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2018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페스티벌'은 부대행사, 식전행사, 페스티벌, 에프터파티로 구성되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들의 상품 및 서비스가 전시되었으며, 사회적기업 인증요건에 대한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리백 박중열 대표의 '선배 기업가의 peer 멘토링'>

<LG전자 CSR팀 김민석 팀장의 'CSR 토크콘서트'> 

식전행사로는 '두근두근 파워업!'으로 선배 기업가의 peer 멘토링, LG전자 CSR팀 김민석 팀장이 참여한 'CSR 토크콘서트', 자금조달 설명회 등 사회적기업에 관심있거나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끔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페스티벌의 핵심!

2017년 우수사례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사회연대은행이 발굴하고 육성한 4개 팀이 수상하였습니다!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디자인을 개발하는 '디올연구소'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P2P대출 플랫폼 '비플러스'와 여성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월경을 위해 새로운 월경문화를 만들어 가는 '이지앤모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예의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10만원대 스마트 보청기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올리브유니온'이 수상하였습니다.

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창업교육과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창업팀의 성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즐거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든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