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민금융대상 '금융위원장상' 수상

2018-02-22

사회연대은행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파이낸셜뉴스 주최로 열린 '제 7회 서민금융대상 시상식 및 포럼'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준병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 서민금융 및 금융유관기관 기관장들과 시중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IMF로 한국사회가 대혼란을 겪던 시기에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의 마이크로크레딧 정신과 미국의 마이크로크레딧 비영리 기관인 ACCION의 지원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딧 모델을 만들어 국내에 정착·보급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휴면예금의 공공기금화를 위한 입법활동을 추진해 '휴면예금관리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계기를 만드는 등 서민금융의 정부정책화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이 사회적금융으로서 서민금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유연하면서도 밀착된 서비스를 통해 자립 및 창업생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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