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와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 자립지원 업무협약

2018-02-08

사회연대은행과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8일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멕시카나 임대진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카나 본사에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 적합한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특전 혜택 제공, 창업기금 연계 및 대상자 발굴 등이 주요 협약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치킨전문점 1세대 브랜드로서 30여 년간 치킨 한 분야를 고집해 온 멕시카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자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멕시카나 임대진 대표이사 사장은 “창업도 취업도 얼어붙은 요즘, 창업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경쟁력은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여 취약계층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창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카나는 체계적인 본사 창업 시스템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든든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낮추는 100만원 창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기 창업업종인 치킨 전문점을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자립에도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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