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대학생 대출자, 상환 기간 조정 추가 약정

2017-11-16

청년 실업률이 매달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과 관련해 사회연대은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후원으로 실시했던 ‘착한 대학생 대출’ 대상자들의 상환 기간을 조정하는 추가약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착한 대학생 대출’의 상환기간은 3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재학중 또는 취업준비중인 상태에서 원금 상환 도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환 기간 조정을 통해 월 납부부담액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가약정 대상자는 착한 대학생 대출 중 전환대출자 1,500여명이며 신청자에 한해 10월 중순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약정을 진행중입니다.

 

지난 11월 14일에도 추가약정이 진행된 가운데 약정에 참여한 OOO씨는 “착한 대학생 대출로 큰 도움을 받았는데,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새로운 지원방안이 나와 반갑고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추가약정 진행자 중 개인재무상담 희망자에 한해 재무컨설팅 전문가와의 1:1상담 지원을 통해 개인별 부채현황 점검, 인생 및 재무목표 설계, 재무관리 실천방안 제시, 신용관리 상담 등의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6년에도 추가약정을 진행한 바 있으며, 144명이 추가약정을 통해 상환부담을 줄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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