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착한 대출로 시작된 청년 자립의 희망 프로젝트, 그 사회적 임팩트를 돌아보다
-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 백서」 발간
사회연대은행이 2012년 첫발을 내디딘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은 민간 영역에서는 처음 시도된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약 3년간의 집중 대출 지원 이후, 10년간의 상환을 통해 청년 자립 지원의 새로운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지난 10년간의 대출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사회연대은행은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이 우리 사회에 어떤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어냈는지 돌아보고, 청년 부채 지원의 방향성 제언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 청년 부채, 등록금에서 시작된 악순환2012년 당시 대학생의 고금리 대출 의존도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당시에도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등록금 대출이 이뤄지고 있었지만, 저소득층 학생들의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가계부채로 인해 생활비나 주거비 등 학업 지속을 위한 추가 비용 마련이 불가피했고, 결국 많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두 번째 기회
- 사회연대은행 ‘자립준비청년 울타리 대출사업’ 런칭
자립준비청년 울타리 대출사업은 지난 7년 동안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진로 탐색, 금융 교육, 창업 지원, 금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립의 꿈을 함께 실현해 온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자립준비청년 울타리 대출사업’을 시작합니다. 사회연대은행의 ‘자립준비청년 울타리 대출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응원하는 분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으로 운영됩니다. ‘사회연대은행 (예비)창업자금 대출사업’에 이어 사회연대은행 자체기금으로 진행되는 ‘자립준비청년 울타리 대출사업‘은 언제든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도록 상시로 운영되며, 사연심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임차보증금이나 월세 등의 주거비, 학자금이나 학원비 등의 교육비, 질병 치료 및 수술비 등의 의료비가 필요하지만, 높은 금융 문턱으로 인해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을 찾습니다. 보호 종료 5년 후, 정책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누구나,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사회적 작은 은행을 꿈꿉니다
- 사회연대은행 예비창업자금 대출사업 런칭
사회연대은행 예비창업자금 대출 사업 지난 20년 동안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무보증 소액대출)으로 한부모, 소상공인, 다중부채 청년 등 금융의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이들의 자립을 지원해 온 사회연대은행이 ‘누구나,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사회적 작은 은행’을 실현하기 위한 첫 발을 디딥니다. 사회연대은행은 2024년 5월, 자립 의지와 역량이 있음에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지 못해 창업의 꿈을 접어야 하는 분들에게 창업자금을 대출하는 ‘사회연대은행 예비창업자금대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 예비창업자금대출 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자체 기금을 조성하여 시행하는 첫 사업입니다. ‘사회연대은행 예비창업자금 대출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시 운영, 사연 심사, 맞춤형 지원, 간단한 절차 첫째, 언제든 문을 두드릴 수 있습니다. 기존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이 기간을 정하여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면, 예비 창업자금 대출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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