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미래지원캠페인
함께 꾸는 꿈
현실에 갇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해주세요.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으로,
매년 약 2,500명이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
(*2022년 6월 22일부터 본인 의사에 따라 만 24세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홀로서기 후 마주하는 현실
  • 기초생활수급률 36.1%
    보호종료 5년 이내 평균
  • 월 소득 127만원
    ’22년 최저임금 191만원
  • 부채 평균 605.1만원
    생활비, 주거비, 학자금 등
  • 기초생활수급률 36.1%
    보호종료 5년 이내 평균
  • 월 소득 127만원
    ’22년 최저임금 191만원
  • 부채 평균 605.1만원
    생활비, 주거비, 학자금 등
출처: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강화 방안, 2021.7.13, 관계부처 합동
자립준비청년 4명 중 1명이 생활비, 학자금, 주거비 때문에 평균 605만원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자립정착금 500만원, 자립수당 월 30만원 등의 경제적 지원이 있지만 홀로 자립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살기 위한 선택이었어요.”
빚을 지려던 게 아니라 살기 위한 선택이었어요.
스무 살이 되면 자립해야 한다는 압박이 심했죠.
퇴소하고 나서도 계속 돈에 쫓겼던 것 같아요.
당장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찾는게 급했어요.
자립준비청년 OOO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어요.”
생활비가 떨어졌을 때 누구에게도 도와달라 말하기 어려웠어요.
급해서 사기인 줄도 모르고 대출을 받았습니다.
당장 급한 불을 끄려고 백만원, 백만원 받은 대출금이
어느새 천만원까지 늘어나 있었어요.
자립준비청년 OOO
청년 금융문제,
현실에 갇힌 자립준비청년
생계를 이어나갈 방법이 없기에 불안정한 고용,
저임금에도 일을 시작합니다.
수입으로 충당되지 않는 교육비, 주거비 등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때로는 빚을 지기도 합니다.
막 자립한 청년들은 신용이 낮기에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불법 사금융, 대출사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금융안전망이 꼭 필요합니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을 통해
4,000여명의 청년이 금융 위기에서 벗어나
자립 토대를 마련하고 더 나은 내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함께만드는세상을 대표하는 브랜드명으로 ‘사회적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가능성’ 을 발견하고
    실현하는데 함께합니다.
    저소득·저신용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 청년의 ‘더 나은 내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청년권익개선 대통령상 수상(2022.09)
  • 한국 사회적금융의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
    합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을 활용하는 20년의
    경험과 노하우,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기관
  •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가능성’ 을 발견하고
    실현하는데 함께합니다.
    저소득·저신용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 청년의 ‘더 나은 내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청년권익개선 대통령상 수상(2022.09)
  • 한국 사회적금융의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
    합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을 활용하는 20년의
    경험과 노하우,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기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해주세요.
  • 시설 생활을 하며 겪었던 폭력에
    괴로웠습니다. 경찰관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동생들과 친구들을
    돕고 싶어요.
    경찰을 꿈꾸는 정우
  • 저는 어릴 때부터 사육사가 되고
    싶었어요. 아르바이트로는
    등록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있어요.
    사육사를 꿈꾸는 민영
  • 연이은 교통사고로 PTSD를
    무섭게 겪었어요. 그 시간을
    버텨내고 나니, 바리스타라는 꿈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은아
상처를 보듬는
작곡가가 되고 싶어요.
집에 불이 났던 일, 수입은 뻔한데 보증금을 갑자기 올려줘야
해 돈을 빌려야 했던 일…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려워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며 음악 공부를 병행하는게
어렵지만,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힘이 됩니다. 제가
앞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음악을 만들고 있어요.
영우
진심을 전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부모님의 폭력과 방임에 버티다 고1이 돼서야 집을 나올 수
있었어요.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쳤죠. 하지만 저를 끝까지
믿어준 선생님 덕분에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어요.
저도 선생님처럼 좋은 어른,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민준
사회연대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펼쳐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주거금융지원
  • 재무·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지원
  • 미래비전설계·일자리
    멘토링
  • 인턴십 및 창업지원
  • 심리자립지원
함께 꿈을 지켜주세요.
*현실 여건 앞에 꿈을 포기해야 했던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