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30일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보다 확산시키기 위해 지하철 광고 매체사 (주)더고(대표이사 김상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더고는 지하철 플랫폼 승강장 내 광고 영상매체 ‘고릴라’ 를 운영하는 광고매체사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더고는 '고릴라'를 통해 사회연대은행의 저소득층 창업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시니어 사회참여활동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협약식에서 (주)더고  김상호 대표님은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릴라'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연대은행의 활동에 동참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금융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대상들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더고 김상호 대표이사(좌)와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