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 자립시설에 2억원 지원

2014-08-27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후원으로 취약계층 자립시설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은 27일 취약계층 자립지원 시설 9개소에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지원금을 전달받은 시설은 ‘알코올의존자사회복귀시설 까리따스(서울)’, ‘(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인천)’, ‘(사)세상을품은아이들(경기 부천)’,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대전 중구)’, ‘무안자립원(전남 무안)’, ‘법동종합사회복지관(대전 대덕)’, ‘예손자립원(전남 목표)’, ‘으뜸지역아동센터(서울)’, ‘해와달지역아동센터(인천)’ 등 9개소입니다.

 

지원금 전달식 자리에서 김용덕 대표는  “다양한 어려움에 부닥친 취약계층을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이 개발, 발굴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과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012년 약 5억 원 규모로 ‘금융소외계층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지원 ▲재무설계교육 및 부채상담 ▲취약계층 자립시설 지원 등을 약 15억 원 규모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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