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상 '사회봉사상 ' 수상

2014-11-25

사회연대은행은 25일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제26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우리나라 민간 최대 규모의 무담보 무보증 소액대출기관으로서 지난 11년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 차별화된 사후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뉴질랜드 출신의 ‘달동네 벽안의 신부님’ 안광훈(73·본명 브레넌 로버트 존) 신부가 대상인 ‘아산상’에 뽑혀 상금 3억원을 받았으며, 지난 28년간 사회에서 소외된 한센인(나병 환자)의 치료와 지원에 헌신한 김신기·손신실 부부가 '의료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아산상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효행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대상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1989년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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