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상임이사가 26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2014 전국소상공인대회'에서 육성공로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박상금 상임이사는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로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창업을 통한 자립지원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효율적인 점포 운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9회를 맞이한 전국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경영혁신과 소상공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며, 올해 시상식에는 이일규 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 류순현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 정부관계자, 수상자 및 가족, 소상공인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