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15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과 함께 IT를 통한 실버들의 은퇴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실버넷운동본부에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사)실버넷운동본부는 은퇴한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인터넷 교육을 실시해 실버들이 정보화 사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IT실버복지조직입니다.

만 55세 이상 실버 자원봉사 기자단을 주축으로 인터넷뉴스인 ‘실버넷뉴스’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사)실버넷운동본부는 ‘실버넷뉴스’의 특별기자교육을 실시하고 실버넷 글로벌 전파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012년부터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장애인복지관 등 27개 복지시설에 2억 3천여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 조영금 팀장(좌)과 실버넷운동본부 정태명 위원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