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여성가장창업지원 및 복지시설지원 기금 전달

2015-02-05

2012년부터 사회연대은행과 인연을 맺고 여성가장창업지원 및 복지시설지원사업 등을 지원해주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이 ‘2015년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 출연 약정식’을 통해 또 한 번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2월 4일(수) 광화문 소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약정식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관계자분들과 10개 생명보험사 임원분들, 12개 사회복지지정법인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약정서 서명 및 교환, 출연금 전달, 단체촬영 순의 행사를 통해 총 230억 원의 출연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중 80억 원의 출연금은 사회연대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세이브더칠드런 등 56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되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이 기금을 통해 2015년에도 ‘여성가장 창업지원’과 열악한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시설지원사업’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날 사회연대은행의 김성수 이사장은 모든 지정법인을 대표하여 “복지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의 위해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주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이수창·이경룡 위원장님과 위원분들, 그리고 생명보험사 (한화, 삼성, 흥국, 교보, 미래에셋, 동양, 신한, 동부, PCA, 농협)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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