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LG전자, 충북지역 소셜펀드 전달
LG전자‧LG화학 후원으로 충북 지역의 친환경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은 17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충북지역 LG Social Fund(LG.S.F) 전달식을 갖고 4개 사회적경제 조직과 대학생 팀에 약 1억 9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충북 지역 LG.S.F에 선정된 사회적경제 조직은 농업회사법인(주)단양농특산, (주)새움, (주)스페이스선, (주)보듬 등이며, 대학(원)생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팀은 가제트, Better than best, WANA, SI, 가스나 등 5개 팀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온 LG화학 상무, 하용호 LG전자 상무, 성기소 충북도 경제정책과장, 부산대 조영복 교수(LG.S.F.운영위원장), 이대중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LG전자 하용호 상무는 "올해 출범한 창조경제혁신센터 개관은 충청북도에 우수한 사회적 경제, 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기금 전달을 받은 기업이나 아이디어를 낸 학생들이 좋은 싹을 틔어 건강한 기업생태계가 조성되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LG화학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60억원을 투입하여 LG전자노동조합,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연구원 등과 함께 39개 ‘친환경 예비사회적기업’에 사업자금, 경영교육, 해외탐방, 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으며 본 사업은 민‧관‧산‧학 다자간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성장단계별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생태계 기반 마련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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