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기금 전달

2015-05-07

한국전력공사는 임직원 급여 끝전 나눔으로 조성한 1억3천만 원을 3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으로 사회연대은행에 전달했습니다.

 

<한전 협력안전본부 여성구 본부장과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전력노조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이에 앞서 한전과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발하고 나주‧광주‧전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5개 업체를 창업지원업체로 선정했으며, 해당 업체 대표들이 이날 기금전달식에 함께했습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7팀, 장려상 10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시상식 및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가 기금전달식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한국전력은 2012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을 통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 창업업체 12개소, 사회적기업 9개소에 약 4억3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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