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후원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진행한 '착한 대학생 대출'을 마무리 하며 11월 12일과 19일 각각 청년 잡담회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착한 대학생 대출'의 성과와 의미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착한 대학생 대출 대상자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전문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청년 잡담회'에는 착한 대학생 대출을 지원받은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의 일상을 대변하고,  '착한 대학생 대출' 전후로 달라진 삶을 이야기 하며,  '착한 대학생 대출'과 같은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문가 간담회'에는 '착한 대학생 대출' 심사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심사 당시 만났던 학생들과의 일화를 전하고, 대학생 등 청년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기를 주문했습니다.

이번  '청년 잡담회'와  '전문가 간담회'의 자세한 내용은 올해 말 발행 예정인 '착한 대학생 대출' 백서에 담길 예정입니다.  

 < 청년 잡담회에는 '착한 대학생 대출' 대상자  등 대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

 < 전문가 간담회에는 '착한 대학생 대출' 심사위원들이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