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사회연대은행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 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자금과 경영, 기술지원 및 교육훈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회연대은행은 3월 중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1인당 2천만원 이내, 연금리 2%, 3개월 거치 45개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조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직원들의 기부금에 매칭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웃공감’, ‘지역공감’, ‘환경공감’이란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연대은행과는 2008년 저소득 소외계층 무료법률상담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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