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

2016-02-23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사회연대은행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 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자금과 경영, 기술지원 및 교육훈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회연대은행은 3월 중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1인당 2천만원 이내, 연금리 2%, 3개월 거치 45개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조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직원들의 기부금에 매칭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웃공감’, ‘지역공감’, ‘환경공감’이란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연대은행과는 2008년 저소득 소외계층 무료법률상담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 존재하는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