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문제 극복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J.P. Morgan이 후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한 ‘청년 사회혁신가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가 지난 8일 신촌 르호봇 G캠프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창업 의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여 교육, 육성해 온 가운데 이 자리에는 성공적인 성장을 이뤄낸 11개 팀이 참석하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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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Coolidge Corner Investment, SOPOONG, BPLUS 등 벤처캐피탈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창업팀들과의 투자 연계 네트워킹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청년 사회혁신가들이 짧은 시간 동안 사회 여러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기대보다 큰 결실로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어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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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회 혁신을 꿈꾸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 J.P. Morgan에게 감사패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IT, 주거, 교육·문화, 유통, 글로벌,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른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사회혁신가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 사회혁신가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사회 혁신을 꿈꾸는 더 많은 청년 발굴과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