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지난 8일 충북도청에서 충북 지역 내 친환경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북 LG소셜펀드 기금전달식을 갖고 사회적경제조직 4개소에 총 2억 6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충북 LG소셜펀드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조직은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친환경 홈패션 상품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수지, 중고생활용품을 수집 및 판매하는 청주아나바다협동조합(이상 무상지원), 가전제품의 합리적 리사이클을 구축하는 ㈜위니온, 건축 유해물질을 관리 및 처리하는 ㈜다솔(이상 대출지원) 4개소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윤대식 상무, LG화학 유재준 상무,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본부장, 충북도청 이차영 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