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사회연대은행 심포지엄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정립 및 사회적 연대 모색』
무보증 창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이사장 : 김성수)은 보건복지부(장관 : 김근태)의 후원 하에 1월 21일(금) 오후 2시에서 5시30분까지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습니다.
UNDP 한국대표부 Anne-Isabelle Degryse-Blateau, 문병호 국회의원 등 12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본 심포지움은 유엔이 정한 마이크로크레디트의 해를 맞이하여 보다 널리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알리고, 사회연대은행의 사업성과를 토대로 각계 의견을 수렴,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적용방법을 정립하려는 것을 취지로 삼았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담보나 보증 없이 근로 빈곤층이 자립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의 필요성과 마이크로크레디트가
빈곤층 자립지원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지원-민간운영의 마이크로크레디트 제도가 정착되어야 하며
‘나눔의 장’ 기능을 수행하여 사회적 연대를 이뤄내야 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심포지움을 통해 역량을 결집시켜 향후
마이크로크레디트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킬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좌부터: 이혜경(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종수(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최공필(한국금융연구원 박사), 류만희(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오상석(실업극복국민재단 사무국장), 조복현(한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두수(보건복지부 자활지원과장), 정석구(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장)

▶사회연대은행 김성수 이사장님의 인사말

▶UNDP 한국대표부 Anne-Isabelle Degryse-Blateau의 격려사

▶열린우리당 문병호 국회의원의 격려사

* 바쁜 시간에도 참가하여 관심 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