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변화 이야기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업체 응원릴레이 - 김만희 분식

2014.11.19

사후관리를 맡고 있는 서양원 전문위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만희 대표님(김만희 분식)은 지난 2009년에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은 희망ReSTART 창업자금의 상환을 완료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꾸려나가고 있는 모범업체입니다.

 

 

무엇보다 이웃과의 나눔에 동참함으로써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사업 실패 후 노점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노점을 벗어나 내 가게를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사회연대은행을 만나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김만희 대표 부부에게서 푸근함이 느껴집니다. 그 선함과 푸근함이 주변에 행복 바이러스를 옮기는지, 주변에 온정을 주고받는 이웃들이 많은데, ‘김만희 분식’ 곳곳에 김만희 대표의 성공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들이 묻어 있습니다.

 

 

 

‘김만희 분식’은 넉넉한 인심과 함께 다양한 ‘핫바’로 고객의 발을 붙잡고 있습니다. 외관이 화려하거나 이목을 끌만큼 특별하진 않지만, 교복을 입은 학생들부터 주부, 직장인까지 그 맛과 마음에 매료되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인근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데, 그 소문은 매스컴까지 이어져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김만희 분식 한 벽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인의 서명과 매스컴 방송 사진이 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만희 대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지만 세무, 마케팅 등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에 참여하면서 기업가로서의 소양을 쌓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작은 것에서부터 고객을 배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가로서의 소양을 쌓는 김만희 대표님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미래가 그려집니다. 앞으로도 넉넉한 인심과 노력으로 계속 성장하는 ‘김만희 분식’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주 소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51-2번지(지하철 6호선 월곡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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