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징검다리] "피아노 배우는 아이들을 보면 첫째 아이가 생각납니다"
"피아노 배우는 아이들을 보면 첫째 아이가 생각납니다" -네네치킨, '선명피아노' 취약계층 아동 피아노 무료 강습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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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준상 / 사업개발본부 |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는 2008년 6월 여성가장자립을 위한 LG전자(![]() 대학과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선명피아노의 박대표님은 남편의 도박 등으로 인한 가산탕진과 채무로 살던 집까지 경매로 넘어가고, 남편은 행방불명이 되어 어린 두 아이와 노모를 모시며 어렵게 살고 계셨습니다. 그 동안 박대표님께서 20여년 넘게 피아노 강사 활동을 해 온 경력을 살려, 2008년 여름에 LG전자와 사회연대은행의 도움으로 박대표님의 고향이기도한 해운대 반여동 인근의 작은 상가 2층에 피아노 교습소를 마련하고, 지금은 인근 아이들에게 교습을 하며 다시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남편 때문에 생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박대표님은 늘 본인이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은 것을 기억하시고, 자신이 자리만 잡으면 더 어려운 이웃의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다고 말씀 하시곤 하셨답니다.
피아노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본인도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나가시는 박대표님께서는 '이제는 늘 웃으며 살고 싶다'고 하시며, '이렇게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주변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 창업기금을 마련해 주신 LG전자와 사회공헌 활동에 언제나 앞장서시며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계시는 네네치킨의 현철호 사장님, 희망의 징검다리 캠페인에 협조 해 주신 해운대구 반여동의 무정초등학교와 장산초등학교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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