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하신 무지개가게 대표님들이 나눔의 순환을 실천하고자
사회연대은행에 정기적으로 디딤돌 기금을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까망머리 (무지개가게 257호점 / 김희자 대표/ 광주)
남편 사업 실패로 어렵게 지내던 중에 사회연대은행을 만나게 되었어요. 남의 손에 아이들을 맡기고 교육을 받을 때는 여러 가지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 가게가 아닌 제 가게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이러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 더 잘되면 더 많이 도울 거에요.
밤골하우스 (무지개가게 97호점 / 김삼중 대표/서울 신림)
제일 어려울 때 사회연대은행을 만나서 도움을 받았어요.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성공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자신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살 거에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회연대은행에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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