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변화 이야기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업체 응원릴레이 - 감.우.지

2014.06.09

인천 부평역 인근에 위치한 ‘감.우.지(감자는 우리가 지킨다)’는 요즘 한창 유행인 스몰비어와 맛깔스런 감자튀김이 잘 어우러지는 곳으로 학생들의 간식타임, 직장인들의 퇴근 후 잠깐의 휴식을 책임지는 곳입니다.

 

 

 

20석 안팎의 작은 규모이지만, 젊은 총각 사장님이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해 창업한 뜻깊은 곳입니다.

 

 

 

경남 창원에서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한 ‘감.우.지’의 조성엽 대표는 창업에 앞서 지인이 운영하는 ‘감.우.지’ 연신내 본점 및 파주점을 충분히 분석하며 창업을 준비하는 한편, 부평 ‘감.우.지’만의 색다른 메뉴 개발에도 힘써왔습니다. 독특한 메뉴와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는 젊은 사장님의 열정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입니다.

 

 

 

‘감.우.지’ 매장에 들어서면 ‘지치면 끝장이다’ 라는 문구가 바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젊음을 무기삼아 항상 씩씩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조성엽 대표님의 마음가짐을 대신하는 듯합니다.

 

자립에 대한 의지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조성엽 대표의 ‘감.우.지’가 부평의 명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또 대표님의 바람처럼 4호점, 5호점, 계속해서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존재하는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