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보는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서 167개 업체가 약 29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습니다.
2012년부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공동으로 지원하여 48개 업체가 약 9억 4천만원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본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지원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 대상은 현재 영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179개 업체이며, 이 중 82개 업체가 설문에 응답했습니다. 효과 분석은 응답이 불성실한 3개 업체를 제외한 79개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지원대상자를 통해 본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10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현황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업체의 연령대는 40대가 51.9%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50대 이상이 38.0%, 30대가 10.1%로 중장년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평균연령은 47.8세로 나타났습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 전체의 92.3%를 차지하고 중학교 졸업이하가 7.7%에 불과해 학력은 대체로 높았습니다.
■ 창업 후 변화
지원업체 대표 개인과 관련해 스트레스 변화, 자기효능감의 변화, 창업을 통한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창업 이후 스트레스가 대체로 감소되었다는 답변이 39.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를 포함해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창업주는 55.3%로 나타났습니다.
자기효능감은 역할과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인적 신념의 강도를 말하는 것으로서 자기효능감의 향상은 창업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자기효능감 전체 평균은 72.7점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77.8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자녀 및 가족관계에서 변화를 가져왔는데 자녀와 관련한 성과는 평균 74.1점으로 나타났고, 가족관계의 변화정도는 평균 70.9점으로 자녀성과보다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을 받은 대표들은 창업 후 모든 대인관계가 확장되었는데 가족 및 친척의 경우 창업이전에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거나 연락하는 사람의 수가 3.71명이었으나 창업 후에는 3.87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움을 청할 만큼 가까운 사람의 수도 3.5명에서 3.63명으로 늘었습니다.
친구 및 이웃의 경우 가족 및 친척보다 관계변화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거나 연락하는 사람의 수는 4.18명에서 4.51명으로, 도움을 청할 만큼 가까운 사람의 수는 3.74명에서 4.03명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 프로그램 만족도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얼마나 만족하는 지에 대한 평균은 89.5점으로 나타났으며, 중위수 100.0점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창업지원자금과 실무자 상담 및 지원은 평균 94.1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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