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식사가 최우선인 ‘긴자참치애스시’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에 위치한 ‘긴자참치애스시’는 지난 봄에 창업해 아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인 참치전문점입니다.
인근에 초밥, 횟집 등이 30개 이상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오픈 초기부터 비교적 일찍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김경태 대표님의 서비스 마인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좋은 재료를 쓰면 맛은 어느 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해요. 그런 측면에서 직원의 만족감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직원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직원이 행복해야 한다는 소신에 따라 김경태 대표님은 함께 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쉽게 넘기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밀려오는 손님을 감당할 수 없다면, 인건비가 추가되더라도 인력을 충원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 스스로 알아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각자가 웃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를 만드려는 대표님의 노력 덕분에 ‘긴자참치애스시’ 직원들 모두 웃는 낯이었습니다.
‘긴자참치애스시’의 또다른 서비스 포인트는 ‘맞춤형’입니다.
“참치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가 많아요. 머리부터 꼬리까지 맛이 다 달라서 보통 참치 한 마리에서 30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그만큼 손님들 취향도 다른데 손님들 각각의 취향을 파악해서 원하는 부위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보통 가장 좋아하는 부위에 첫 젓가락이 가기 때문에 첫 젓가락을 유심히 보고 다음 번 접시에는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손님의 취향을 맞출 순 없지만 가능한 모든 분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홀은 물론 방에서도 서빙을 하는 직원들의 눈이 바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참치를 즐기는 정도에 따라 매출에 관계없이 맞춤형 메뉴를 권장하는 것도 ‘간치참치애스시’만의 서비스 방법입니다.
‘긴자참치애스시’의 이러한 마음은 고객에게 전해져 한 번 온 손님들은 단골로 이어져, 대부분의 매출이 단골손님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 '긴자참치애스시' 김경태 대표님>
날씨가 추운 겨울은 신생 참치전문점인 ‘긴자참치애스시’에게 위험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유를 갖고,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으로 조급함을 달래는 김경태 대표님의 마음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그대로 전해져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긴자참치애스시’ 오시는 길
- 주 소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82길 26
- 전 화 : 02-900-0859
* ‘긴자참치애스시’는 KDB창업지원기금 창업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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