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소셜커머스 업체의 배송담당직원으로서 하루를 시작하는 김형준 대표님은 새벽 5시가 되면 ‘W카페’ 대표님으로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합니다.

‘W카페'는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프렌차이즈 커피숍으로 김 대표님은 장한평역 2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중입니다.

배송업무가 끝나면 김 대표님은 새벽시장에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구입해 익일 영업에 필요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W카페’에서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최상의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자’는 것이 모토인 만큼 매일 새벽 신선한 재료를 저렴하게 공수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아침 출근길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찾는 직장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근에 대형 커피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저가형 커피숍이 여러 곳 있음에도 ‘W카페’가 경쟁력을 갖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전 영업이 끝날 즈음엔 아내와 교대를 합니다. 이 시간은 김형준 대표에게 휴식이자,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W카페' 김형준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