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우리이웃네트워크에서 '문화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서양미술사 400년 전-푸생에서 마티스까지' 전시회에 공부방 아이들 300명을 초대해주셨습니다.

좋은 전시회 관람의 기회였으나 관람 기한이 임박한 관계로
저희 사무국에서 지역적 위치 및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경인지역의 공부방에 티켓을 배포하였습니다.

서울의 꿈이있는푸른학교, 은평열린학교, 관악전진상 참사랑사회복지센터 3개소와 인천공부방연합회 소속 공부방에 배포되었습니다.
공부방 아이들이 유명 미술 작품을 즐겁게 감상하며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방 아이들을 초대해주신 조선일보 우리이웃 사무국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보다 많은 공부방에 문화지원의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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