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업체 5월 교육 및 간담회 보고

2007-05-29
2007년 사회연대은행 부산 출장소가 활동을 전개한 이래 결실을 맺은
부산지역 업체들의 '서로돕는 모임'이
부산출장소(안성관소장) 주관아래 결성되었으며,
향후 그 활동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지난 5월 23일 부산 구포도서관에서 지원업체 대표들이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 사회연대은행의 지원 의미와 성과를 보여주는데
충분한 자리였습니다.
부산지역 업체 대표들은 '서로돕는 모임"을 갖기 이전에
희망 재무설계 특강(제윤경본부장)을 갖고 미래의 재정관리 기법을 습득하였으며,
'서로돕는 모임'의 결성 취지 및 방향에 관해 최홍관 사무국장으로부터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의 '서로돕는 모임'은 마이크로크레딧 수혜자들의 자조(self-help)모임으로서
더이상 도움을 받는 수여자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공여자의 입장으로서 자신들의 문제와 타인의 문제를
자신과 타인의 교류를 통해 해결해가는 관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갖는 강점을 나눠서 어려운 점들을 보완해 가는
씩씩한 대표님들의 모습에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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