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변화 이야기

“좋은 기회를 좋은 성과로 이어가겠습니다.”- 한전 창업지원 5호점 창업

2013.12.17

한국전력의 임직원 급여나눔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한전 희망 무지개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의 다섯 번째 지원업체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인공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불오징어전문점으로 17일 한전 권춘택 노무처장, 전력노조 황민수 수석부위원장, 이재복 대외협력실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불오징어전문점’ 김수민 대표는 “오래전부터 창업을 준비해 왔다”며 “좋은 분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만큼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전 희망 무지개 저소득 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은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해 창업자금과 경영 및 기지원, 교육 훈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자활지원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된 본 사업을 통해 6개 업체가 1억 1천여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2014년까지 3개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전력노조 황민수 수석부위원장, 불오징어 김수민, 이경수 대표 부부, 한전 권춘택 노무처장, 전력노조 이재복 대외협력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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