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 맛사랑 외식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맛사랑 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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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류재팔 광주사무소장 | ||||
광주광역시 서구지역자활센터 소속의 맛사랑외식은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으로 유명하다. 요즘 하루 1700식 정도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다. 대상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과 어르신들이다. '맛사랑 외식'은 2003년 10월 유광희 대표님 외 세분의 공동 대표님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외식사업 공동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나누어 줄 만큼 충분히 갖추었을 때 나눔을 시작하려 하지만 진정한 나눔의 실천 원리는 나눔을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가 풍성해 지는 것이다. 요즘처럼 자영업 경기가 힘든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을 시작해 주신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맛사랑 외식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면서 ‘사랑을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구요,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유한 자도 없어요’라는 어느 노래 가사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곳에 사랑의 박수를 가득 보내 드린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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