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변화 이야기

5인 5색, 시니어 두드림(DoDream) 기자단 창간준비단을 소개합니다.

2013.06.04

베이비붐세대 퇴직자들의 사회공헌활동 및 성공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KDB시니어 브리지 센터'가 문을 연 가운데 시니어에 의한, 시니어를 위한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두드림(DoDream) 창간준비단'이 발족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후반생, 활력있는 후반생을 찾아가려는 시니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꿈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는 유용한 정보, 지식, 경험, 현장의 소리 등을 발굴하여 전파하는 활동을 하는 시니어 두드림 기자단을 소개합니다.

 

궁금한 게 많은 조왕래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지인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아! 이런 세상도 있구나’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혀 새로운 분야인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두드림(DoDream) 기자단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면, 소명의식을 갖고 기사거리를 찾아다니는 액티브한 기자가 되기를 권합니다.

남의 말을 받아 적는 메모장보다 제안서를 들고 다니는 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Knowledge Worker(지식노동자)를 추구하는 이봉수입니다.

 

두드림 창간준비단을 시작한다고 자신있게 지원했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론은 제가 잘 할 수 있는 창업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족한 것이 많지만 현재의 시니어, 그리고 미래의 시니어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평생학습만이 시니어가 살아갈 길이라고 믿는 김봉중입니다.

 

50대 초반에 시작한 시니어 생활이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시니어브리지 사업에 맞는 기사를 쓰려고 현장수업, 세미나참석, 탐방 등을 하고 소통회식도 몇 번 했습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시작단계라 앞으로 열릴 신세계가 폭넓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더라도 우리의 역할이 디딤돌이 되어 기자단의 활동이 더욱 체계화되고 알차지기를 바랍니다.

 

나 자신도 내가 어떤 사람인 지 알 수 없는 신범성입니다.

 

두드림 창간준비단으로 활동하면서 시니어에 대한 평소 생각이 많이 부족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 대한 관점도 재정립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게 될 두드림 기자단 여러분들께서 소외되고 방황하는 시니어 입장에 공감하고 용기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연대은행도 시니어 관련 제도와 인식을 변화시키고 역할을 창출하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최정기입니다.

 

베이비붐세대 재능기부 교육 프로그램 참여 후 사회연대은행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오다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활동하면서 시니어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사회연대은행이 하는 일에 새삼 고마움을 느끼게 됐습니다.

 

시니어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려고 했는데 막상해보니 쉽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발로 뛰는 기사로 시니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띄워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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