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변화 이야기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업체 응원릴레이-손님을 위한 정성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모어댄스시’

2017.06.05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모어댄스시’는 신선한 초밥과 친절한 서비스로 호평이 자자한 곳입니다.

카페 같이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아기자기한 집기류의 정갈한 모습,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좋은 초밥 메뉴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 회를 좋아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한 메뉴는 손님들의 재방문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어댄스시’ 백우성 대표님은 운영과 요리를 동시에 제공한 덕분에 한결같은 맛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합니다.

 

“일반 초밥집의 경우 경영자와 요리사가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요리하는 사람이 바뀌면 맛이 바뀌는 문제가 있지만 모어댄스시는 오너쉐프가 운영하고 있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표님은 또 ‘초밥에 사용하는 회를 직접 손질하고 준비하기 때문에 손이 더 많이 갈 수 있지만 신선하고 맛있는 초밥을 제공할 수 있다’며 ‘그 덕분에 오픈 1년여 만에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하여 빠른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어댄스시의 사후관리를 맡고 있는 김석룡 전문위원 역시 ‘맛은 기본이며 대표의 성실함과 정성이 오픈 후 빠른 성장과 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약 20여 년 간 관련 업종에서 경험을 쌓고 6개월간 창업을 위해 애써온 백우성 대표님은 모어댄스시 창업을 통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음식과 방식으로 일을 해야 즐기면서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불황이라 주변에서는 창업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충분한 경험과 꼼꼼한 준비가 있었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모어댄스시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내실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플레이팅이나 유행하는 요리 등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메뉴를 구성하여 전문성을 떨어뜨리기 보다는 일 년에 한 번씩 신메뉴를 개발하고 손님들의 평에 따라 메뉴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손님을 위한 서비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손님 방문시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메뉴가 있을 시에는 꼼꼼히 기록하여 개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틈이 날 때마다 음식에 대한 손님의 평이나 서비스 불만사항들에 대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개선해야 할 점들을 찾는다고 합니다.

 

 

 

"손님들께서 모어댄스시를 동네 쉼터로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음식을 통해 위로 받고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도 자주 오시는 손님이 말씀하시길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니 절대 없어지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런 말씀들이 모어댄스시를 운영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한 계기로 사회연대은행을 알게 되었다는 백우성 대표는 모어댄스시 창업 이후 꿈을 이뤄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다고 말하며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철저한 준비와 경험으로 마음에 상처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응원하였습니다.

 

 

 

 

 

※ ‘모어댄스시’ 오시는 길

 

- 주 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로 417 제일빌딩102호

 

- 연락처 : 02-517-0216

 

 

‘모어댄스시’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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