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변화 이야기

케니지도 놀란(?) 스시생의 맛

2012.05.30
사회연대은행의 대표적인 무지개가게 중 하나인 '스시생(강남구 도곡동)'의 맛이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가 케니지에게 까지 전달됐습니다.
 
5월 23일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가진 케니지의 대기실로 '스시생'의 초밥이 배달된 것. 
 
이는 '스시생'의  맛에 감동한 공연 관계자가 특별히 부탁해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적인 연주가에게 자신의 음식을 맛보일 수 있다는 설렘에 음식 배달까지 자처한 '스시생' 김윤상 대표는 " 강남 쪽에 유명한 스시집들이 많은데, 특별히 스시생에 이런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며 흡족해 했습니다.  
 
케니지 역시 스시생 김윤상 대표의 손맛에 감탄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음식 맛으로는 절대 뒤지지 않는 '스시생'이 세계적인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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