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전문은 2004년 11월 18일 세계 마이크로크레디트의 해를 알리는

UN 코피아난 사무총장의 비디오 메시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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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파이낸스는 많은 국가에서 빈곤 및 기아에 대한 효과적인 수단으로써 가치를 입증하였습니다. 실제로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소액대출, 저축계좌, 송금 등은 빈곤 및 저소득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파이낸스 접근으로 그들은 더 많은 소득을 낼 수 있고, 자산을 모으고, 예측하지 못한 실패 및 손실에 대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합니다. 이들은 하루하루의 생계유지를 넘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더 나은 영양공급 및 주택, 보건, 자녀들의 교육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그들은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천년개발목표에 도달하는 것, 이것이 정확히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입니다.

명확하게 해 둘 것은 microfinance가 자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이들에게 이용가능한 저소득계층에 대한 동일한 권리와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법입니다. 마이크로파이낸스는 빈곤층 사람들을 해결책으로 바라보지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생각과 비전, 에너지를 구축하는 방법이며, 생산적인 기업을 성장시키고 지역사회가 번영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사업이 발전할 수 없는 국가는 번영할 수 없습니다. 세계 마이크로크레디트의 해에 수백만 가정이 번영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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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finance has proved its value, in many countries, as a weapon against poverty and hunger.  It really can change peoples’ lives for the better -- especially the lives of those who need it most.

A small loan, a savings account, an affordable way to send a pay cheque home can make all the difference to a poor or low-income family.  With access to microfinance, they can earn more, build up assets, and better protect themselves against unexpected setbacks and losses.  They can move beyond day-to-day survival towards planning for the future.  They can invest in better nutrition, housing, health, and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In short, they can break the vicious circle of poverty.

If we are to reach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that is exactly the kind of progress we need to make.

Let us be clear:  microfinance is not charity.  It is a way to extend the same rights and services to low-income households that are available to everyone else.  It is recognition that poor people are the solution, not the problem.  It is a way to build on their ideas, energy, and vision.  It is a way to grow productive enterprises, and so allow communities to prosper.

Where businesses cannot develop, countries cannot flourish.  Let us use this International Year of Microcredit to put millions of families on the path to prospe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