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이 지난 24일 청년자립지원사업 '청년飛上금' 지원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하고 약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청년자립지원사업 '청년飛上금'은 아동 양육시설을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끝난 취약 청년이 자립에 필요한 생활경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자는 서울 시내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하였거나 퇴소 예정자 중 자립 의지 강한 청년 10명을 선정했습니다.

최종 선정된 지원대상자 10명은 약정 체결 후 6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매월 35만원씩 지급되는 꿈 지원금과 재무·금융·코치, 진로 설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은 시설 퇴소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꿈을 이루고 올바른 소비관념이 형성되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