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노블하트 후원회원으로 오랫동안 참여해오신 양승훈 회원의 여동생인 양미정, 양선미 님이 16일 사회연대은행에 (주)대명도장의 주식 기부를 약정했습니다. 

(주)대명도장은 건설, 건축, 토목, 조경 업종의 도장공사 사업을 하는 곳으로 양승훈 회원이 대표로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양미정, 양선미 님은 최근 (주)대명도장의 주식을 각각 상속받았으며 상속받은 주식의 일부인 2,000주를  기부한 것으로 "국내외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묵묵히 곁을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사회연대은행이 항상 '연대'의 힘을 믿고 함께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 변화와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안금융'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