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환경재단 ‘생명사랑 숲 만들기’ 기금 전달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 6일 환경재단에 '생명사랑 숲 만들기’ 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원 기금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서울 청계천 내에 3천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해 숲을 조성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사회연대은행 안준상 전략본부장 >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오늘 서울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도심 숲 확대의 첫 발을 떼게 되었다. 생명사랑 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현상 완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연대은행 안준상 전략본부장은 “생명사랑 숲이 도심의 탄소배출량도 줄이고 청계천 생태환경 보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2012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을 받아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복지시설 및 단체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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