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지식인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위한 ‘노령지식인 사회참여사업 전략직종 보수교육’이 11월 9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노인인력개발원과 사회연대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에 대한 사회적인 가치 이해와 전문적인 사업 수행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무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은 미소희망봉사단에서 전문자원봉사자로서 질높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울 희망 아카데미' 교육생 30여명이 교육 수료와 함께 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20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교육생들은 해당 후원금을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성공적인 자활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교육생들은 서울희망플러스 통장 참가자 중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로서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금융소외계층의 자립을 후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사회연대은행은 21일 산은사랑나눔재단(이사장 강만수)과 '제7차 산은창업지원기금 및 제3차 마이크로크레딧․사회적기업 전문가 양성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은사랑나눔재단은 사회연대은행에 7억원의 자립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자립지원금은 자활 의지와 능력을 가진 저소득빈곤층과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지원과 마이크로크레딧, 사회적기업 전문가 양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과 산은사랑나눔재단은 2005년부터 저소득층의 창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00명이 약 16억 3천

사회연대은행과 강남구청이 함께하는 '강남구청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1. 참석대상 : 강남구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자 2. 일 시 : 2011년 12월 8일(목) 14:00 ~16:00 3. 장 소 :

사회연대은행은 특임장관실 후원으로 진행된 '사회적기업가 비전 워크샵'의 일환으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예비 사회적기업가들과 일본 사회적기업 현장을 탐방했습니다. 해외 현장탐방에 참여한 예비사회적기업가들은 사회적 기업 이론 교육 및 국내 현장 탐방 이수자 중 선발된 7팀이었습니다. 이번 해외 탐방은 오사카, 고베. 교토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아키쯔노가르텐 ▲NPO법인 오사카 NPO센터 ▲교토장인학원 ▲이타미노동자 협동조합 ▲사람과 미래 방재센터 ▲고베 마을만들기 ▲NPO법인 노아쿠 자연학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와 사회연대은행이 함께하는 마이크로크레딧 저소득층 창업지원사업 40호점이 26일 문을 열었습니다. ‘희망 리스타트(ReSTART)’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새출발을 하게 된 40번째 주인공 홍토니씨(33)는 공단으로부터 2000만원을 지원받아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서 ‘HK노엘’이라는 빵집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업식에는 전희재 경주사업본부장과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대표, 공단 직원 등이 참석해 홍씨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이 자

김성수 이사장이 11일 열린 '제25회 인촌상 시상식'에서 공공봉사 부분에서 인촌상을 수상했습니다. 인촌상 운영위원회는 김성수 이사장이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수 이사장은 성공회 신부로서 평생을 그늘지고 낮은 곳에 손을 내밀며 살아왔으며 최근에는 유산으로 물려받은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의 땅 6612㎡를 내어 장애인 재활공동체'우리마을'를 설립하고(2000년), 푸르메재단을 창립·운영하고 있습니다.

10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로 'P2P 금융의 사회적기업화와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공청회는 국내 대안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온라인 P2P 등 소셜 금융의 사회적기업화 방안에 대한 방향과 기준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회연대은행 이종수 대표는 주제발표자로 나서'온라인 P2P 금융의 현황과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중앙대 박창균 교수는 '대안금융으로서의 P2P 금융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