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사회연대은행은 19일 `위드 파트너(With-Partner)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위드 파트너 서비스는 고객만족교육 체계를 갖추기 쉽지 않은 사회단체나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삼성생명이 고객만족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생명은 저소득층 창업 희망자 1천500명에게 고객만족교육을 실시하게 된됩니다. 이밖에도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연계해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을 200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껏 190명의 여성가장에게 총 36억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온라인교육 전문업체 나라교육(주)과 사회연대은행은 19일 사회연대은행 지원업체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사회연대은행 지원업체 자녀는 나라교육(주)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사이트 샘통닷컴(www.saemtong.com)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장서찬 나라교육 대표는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서는 저소득층 자녀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많이 주어져야 하는데 사교육시장이 커질수록 저소득층의 부담은 확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서울희망드림뱅크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왕십리이모네곱창’ 김옥연 대표는 19일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사회연대은행에 기탁해 주셨습니다. 김옥연 대표는 “여성가장으로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서울시와 사회연대은행 등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우리 가정이 있을 수 있었다” 면서 “두 번씩이나 도움을 받았기에 당연히 함께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나눔에 동참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옥연 대표는 지난 2007년에도 사회연대은행에 100만원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나눔의 선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동수)이 결혼이민자를 위한 마이크로크레딧 기금으로 3천만원을 사회연대은행에 기탁했습니다. 남기섭 수출입은행 부행장님은 29일 사회연대은행 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 자립지원금을 전달하고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007년부터 저소득결혼이민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금을 사회연대은행에 기탁하고 있으며 이 기금을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사회적기업인 ‘오가니제이션 요리’와 이주여성 ‘극단 샐러드’ 등이 창업에 성공한 바

과천시가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희망금융사업을 추진합니다. 희망금융사업은 과천시가 지역내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자활지원사업으로 이와 관련해 27일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시는 2억 3천만원의 창업지원자금을 조성하고 사회연대은행은 희망금융사업 대상자 선정 및 자금대출, 경영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사회연대은행이 진주산업대 박종현 교수와 함께 마이크로파이낸스의 개념 등 기초적인 내용과 해외에서의 발전과정ㆍ현안, 우리나라의 마이크로프로낸싱 현황, 운영방법, 발전과제 등의 내용을 담은 ‘마이크로파이낸스 이해와 실무’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마이크로파이낸스의 개념과 특징, 세계적인 동향과 한국의 현황, 특히 ‘한국적인 실천방법론’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한국의 발전모델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이 책과 관련해 금융연수원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 간 민간에서 시도하고 경험했던 마이크로크레딧을 집대성한 만

2006년 신한은행 기금을 지원받은 신혜헤어 주정인 대표님이 상환을 완료하며 사회연대은행에 마이크로크레딧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저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제가 잡은 기회와 제가 받은 혜택 만큼 돌려주고 싶어요" 도움을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다며 마이크로크레딧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주정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분들이 마이크로크레딧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2008년 말 창업한 ‘행복을 파는 과일가게’ 이준용 대표 부부께서 2일 ‘첫 희망열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모아진 금액을 사회연대은행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첫 희망열매 나눔 캠페인’은 매일 처음으로 판매되는 금액을 모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입니다. 이준용 대표 부부는 지난 1월 1일부터 ‘첫 희망열매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매월 모아진 기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이준용 대표는 “강남구와 사회연대은행의

2003년부터 시작된 사회연대은행의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무지개가게가 드디어 1000곳에 이르렀습니다. 무지개가게 1000호점은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꿀먹은 오리'로 올해 말 삼성생명이 지원한 '비추미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11월 말 가오픈한 '꿀먹은 오리(대표 최영인)'는 12월 29일 사회연대은행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정식으로 개업식을 가졌습니다. 최영인 대표님은 이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무지개가게 1000호점이 된 것에 대한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