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 김용덕)와 사회연대은행이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최근 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 5천여만원의 기금을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는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사회연대은행에 해당 기금 3천여만원을 기부해 주신 바 있으며, 이후 모여진 기금 5천여만원을 최근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KCB 임직원의 급여나눔 기금은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

금융감독원이 금융소외자 자립을 위해 마련한 성금 2000만원을 16일 사회연대은행에 기탁했습니다. ‘금융소외자 자립지원 성금’은 한 해 동안 금융감독원 임직원이 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금감원 전체가 하나 되어 큰 뜻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은 기금입니다. 이러한 금감원의 뜻을 받들어 사회연대은행은 해당 기금을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사회연대은행에 금융소외자 자립지원 기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년째 진행

산은금융그룹의 공익재단인 산은사랑나눔재단이 금융소외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창업지원기금 5억원을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산은사랑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은 10일 오전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제5차 산은창업지원기금'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산은창업지원기금은 자활의지와 능력이 있는 저소득빈곤층과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산은과 산은사랑나눔재단은 지난 4년간 저소득층의 창업을 위해 총 16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74명이 창업해 자활의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3일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여성고용및 창업 정책관련 공무원 20여명이 무보증 소액창업지원사업에 대해 배우고자 사회연대은행을 방문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여성창업사례를 중심으로 마이크로크레딧을 소개하며 이들이 각 나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이번 견학은 숙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지역의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KOICA로 부터 위탁받아 진행하는 "여성 고용 및 창업 개발 능력 향상"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7일 무지개가게 중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님들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겸 메이크업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메이크업 역량 강화와 동종 업종 대표간 친목도모 및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메이크업에 관심있는 8명의 대표님들이 함께 했으며 한복 메이크업, 파티 메이크업, 헤나문신에 대한 강좌 및 실습이 이뤄졌습니다. 그 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크업 Tip에 대한 교류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교육은 국제디지털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김정연 교수님(사회연대은행 미용

수출입은행, UNDP, 사회연대은행 지원으로 창업한 이주여성극단 ‘샐러드’의 첫 공연이 24일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중국과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등 7개국 출신의 이주 여성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대본을 만들고 배우로 직접 출연한 이번 공연의 작품명은 '맛있는 레시피, 애프터 더 레인'입니다. 극단 '샐러드'는 단장인 안순화(43) 씨를 포함, 단원 10명이 모두 중국과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7개국에서 온 이주 여성이며 이들은 창단 후 약 넉 달 간 기본 기술을 익히며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수행인력의 전문성 확보와 현장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중앙자활센터 등 유관기관과 컨소시엄을 맺고 마이크로크레딧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2차로 나뉘어져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 과정에는 총 4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수행기관 관계자 및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RM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을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 김용덕)는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31일 사회연대은행 회의실에서 기금전달식을 갖었습니다. KCB 임직원 급여나눔 기금은 매월 1천만원에 달하며 사회연대은행은 이 기금을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용덕 KCB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환경이지만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급여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저소득 빈곤층의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서울희망드림뱅크' 사업과 관련해 사회연대은행과 서울시가 22일 사업운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희망드림뱅크' 는 담보능력 부족으로 제도권 금융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성공가능성 및 자활의지를 기준으로 무담보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서울시는 올해 300가구 이상의 자금지원을 목표로 사회연대은행을 비롯해 3개 운영기관을 통한 창업 상담과 자금 지원을 계속하고 저소득시민의 실질적인 자립･자활을 위해 창업준비 단계에서부터 정착단계까지 경영 컨설팅 등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