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크레딧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인 전국적인 전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8월 31일 기관여러분과 지원업체 대표님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시간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1. 일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생명 비추미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 선정대상자 17명을 위한 창업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분석부터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브랜드네이밍, 마케팅전략, 재무설계, 간편장부 작성요령, 서비스 마인드까지 창업을 위한 단계적인 교육이 모두 이뤄진 이번 교육에 대해 참석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창업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보다 철저한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다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

사회연대은행 지원업체 중 피부관리업종의 실력향상 및 업체 상호간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8월 17일 사회연대은행 5층 교육장에서 지원업체 중 피부관리업 대표님을 대상으로 '귀혈자리를 이용한 피부관리법(이혈요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에는 박정숙 자문위원님이 수고해 주셨으며, 정연아로마(대표 최정연), 미소바디스킨케어(대표 허윤미), 뉴스킨&바디(대표 이영희), 마레스킨에스테틱(대표 이하나), 고운이발관(대표 고은순) 대표님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 후

한국채권연구원(원장 오규태)이 주관한 '2007 Summer Internship Program'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했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성장한 Ann Oh / Chris Shin / Joshua Lim / Jaehyun Kwon 등 네명의 학생은 7월 말 한국채권연구원의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해 'Leadership Program on Entrepreneurship and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해 접한 후, 바자회를 실시했고, 이를 통

지난 5일 사회연대은행 교육장에서 자활공동체 창업지원사업과 관련한 약정 및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13개 공동체에서 실무자를 포함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관리, 서비스 교육 등이 이뤄진 이날, 참석하신 분들의 눈망울은 성공에 대한 의지로 가득했습니다. 그날의 마음가짐을 기억하며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사회연대은행의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으로 어렵게 창업한 무지개가게 대표가 공중파 방송에서 뛰어난 음식 맛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6년 2월 사회연대은행과 신한지주, 삼성생명의 지원으로 창업한 ‘왕십리이모네곱창’ 김옥연 대표는 SBS프로그램 ‘결정! 맛대맛(7월 11일

김현미의원이 발의한 휴면예금 관리 및 재단설립에 관한 법률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식 통과되었고, 이를 기념하는 리셉션이 김현미의원실 주최로 열렸다. 휴면예금관리및재단설립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금융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휴면예금으로 마이크로크레딧과 신용회복사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재정적 어려 움으로 더 많은 저소득금융소외계층에게 마이크로크레딧을 지원하지 못했던 상황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크레딧에 휴면예금 사용과 관련하여 김현미국회의원은 마이크로크레딧 창시자인 유 누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금으로 시작된 사회연대은행의 첫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 소액대출) 사업의 지원대상업체인 ‘EM커뮤니티’(대표 문창숙)가 더 어려운 업체에 써 달라고 26일사회연대은행에 100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2004년 6월 정신장애와 신체장애를 가진 구성원과 일반인이 함께 뜻을 모아 창업한 인쇄·제본업체 ‘EM커뮤니티’는 사회연대은행에서 받은 종자돈 4천만원을 상환기간(6개월거치 30개월 분할상환)동안 전액 상환하면서 삼성으로부터 받은 격려금의 일부를 기부했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희망찬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