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공부방 개소식]
어깨 피면 그 손가락 끝에 비행기가 닿을 듯한 동네 양천구 신월 3동의 주택단지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방과후 시간을 따뜻하게 보낼 아늑한 공부방이 개소 했습니다.
지난 12월 22일 2시 푸른 래 공부방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아이들과 공부방을 지원하고자 하는 100여명의 어른들과 2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하였고, 그 순서 중 하나로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담아 공부방 작명식(!)도 하였는데, 샛별, 꿈자람, 희망 램프, 새날(新月), 푸른 래... 중 인기투표를 거친 후 &lsquo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