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팀 '엶엔터테인먼트'
2013년 3월,
창업을 위해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이 흘렀습니다.
정말 어느 때보다 빨리 지나갔던 시간이었습니다.
1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 어떤 변화가 있었나 무엇이 달라졌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막막함이 늘어났습니다.
사업은 해보면 해볼수록 내가 잘하고 있는지, 미래가 있는 일인지, 내가 하는 이 일이 옳은 일인지... 지금으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는 것들 뿐입니다.
사업은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기에 어떠한 일에도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당연한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