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극단이라면 당연이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사건’은 이주민들의 문제가 극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얘기하고 싶었어요. 진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고, 말할 수 없지만 모두가 한 번 쯤은 생각해봐야 할 주제라고 생각해요.”
▲ 관객과 마주한 '극단 샐러드’ 박경주 대표와 단원들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창업팀 워크샵 현장 스케치
- 公 . 生 . 傳 -
사회연대은행과 성북구청, 대우증권, 고려대가 함께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21개 창업팀이 14일, 15일 이틀간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로 워크샵을 다녀왔
101번째 Noble Heart 김정인 후원회원을 만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Noble Heart 회원이 어느덧 100명이 넘었다. 101번째 Noble Heart회원인 김정인 회원을 만나 Noble Heart 회원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와 사회연대은행에 갖는 기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영창유통’ 김 대표의 서글서글한 모습에서는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기 쉽지 않지만 그 나름대로의 아픔과 좌절이 있었음을 창업지원 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업 생활을 지켜나갈 정도로 생활력이 강하고 활달한 그였지만, 보험회사 점포장으로 근무하면서 겪었던 온갖 스트레스와 뜻하지 않은 중도 퇴사, 준비 없이 무작정 시작한 의류
인도에 걸터 앉아 정말 많이도 울었습니다.
최해식의 최고루 (무지개가게 1137호점) 정진행 대표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제 가족들에게 이렇게 행복한 날들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사랑, 행복이라는 단어조차 잊어버리고 살아온 나날들이었습니다.
서울 논현동에서 운영하던 주점이 IMF 영향으로 폐업하면서 10여 년 전 신용불량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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