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신이모네쭈꾸미 3인방
용두동辛이모네쭈꾸미 3인방, 요리대회 나가다 -인천 남동구, 맛으로 소문난 집 선정대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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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허미영 / 홍보팀 | |||
‘삼성생명 비추미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읕 통해 인연을 맺은 쭈꾸미전문점 여사장 3인방이 23일 인천 남동구에 모였다. 남동구청이 주관한 ‘맛으로 소문난 집 선정대회-싱싱한 해물과 함께하는 사색(四色) 음식여행’에서 쭈꾸미야채볶음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이날의 모임은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용두동辛이모네쭈꾸미 1호점 김청옥 대표님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2호점(대표 최미화),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3호점(대표 김경희) 역시 1호점과 같은 재료로, 같은 맛을 내는 만큼 오랜만에 함께 모여 솜씨자랑을 하자고 제안한 것.
각자 다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평소 같은 스타일의 상차림을 선보였던 터라 팀웍은 잘 맞았다.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정해진 시간 동안 음식장만을 하고 드디어 평가를 받아야 할 시간. 한 켠에서 진행되고 있던 주민자치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과 평가단, 전문 심사위원 등이 심사를 맡았다. 비록 심사위원이 선정하는 수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평가는 좋았다. 흔히 만날 수 있는 쭈꾸미 요리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독특한 맛이 일품이란다. “우리 쭈꾸미 맛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인데, 우리 지역지역주민들 좋게 평가해주시니 만족합니다.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우리 업체의 맛과 청결은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상을 수상하진 못했지만 주민 평가에 만족감을 나타낸 대표님들. 다음엔 더 좋은 솜씨로 심사위원의 마음도 사로잡겠다고 다짐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다음 대회 때 좋은 결과 기대할게요.
![]()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용두동辛이모네쭈꾸미 여사장님 3인방(2호점, 1호점, 3호점 대표님. 좌측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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