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취미이자 부업, 삶의 활력이죠” - 자연과사람
“공모전은 취미이자 부업, 삶의 활력이죠” - 공모전 시상식에서 만난 아이디어맨 하태석(무지개가게 980호점, 자연과 사람)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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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이자 부업이라고 할 수 있죠. 대학 때부터 취미로 여러 공모전에 참여했었어요.” ![]() “매일 저녁 귀가해서 공모전 검색을 하는데, 필(?)이 충만해 있는 경우에는 밤새도록 연구해서 바로 응모해요. 가끔은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기도 해요.” 이러한 가정 문화 덕분이었을까. 하 대표의 부인도 이 공모전에 ‘독신세대와 매일빨래거리를 위한 절수형 미니 욕실 세탁기’를 제안해 똑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부분 한 가정에서 수상작이 여러 가지 나오는 것을 꺼려하는데 워낙 아이디어가 좋아서 저희 둘 다 선정된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하 대표는 본 아이디어를 과학 영재인 딸과 함께 제안했기 때문에 가족 성원 네 명중 세 명이 수상한 셈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 대표에게는 아쉬움이 남았다. “장려상이라도 선정된 것이 기쁘긴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아요. 좀 더 상위의 상을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내년에는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 하태석 대표의 천연벽지 전문점 ' 자연과 사람' 바로 가기 → http://edenbio.kr *'자연과 사람' 하태석 대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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